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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팬 페스티벌, 서울에서도 열린다

등록 2022.10.11 16: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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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개도시 개최…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한국경기 때 진행

[서울=뉴시스]카타르월드컵 팬 페스티벌 서울서 열린다. (사진=FIFA 제공)

[서울=뉴시스]카타르월드컵 팬 페스티벌 서울서 열린다. (사진=FIFA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서울을 포함한 6개 도시에서 팬 페스티벌을 연다.

FIFA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기간 개최지 카타르와 세계 6개 도시에서 응원전인 팬 페스티벌을 연다고 발표했다.

팬 페스티벌에선 월드컵 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메인 팬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다른 6개 도시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개최지다.

서울에선 성수동의 복합 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에스팩토리에선 한국의 조별리그가 열리는 11월24일 우루과이전, 28일 가나전, 12월3일 포르투갈전 팬 페스티벌이 열린다.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22 카타르월드컵은 11월20일 개막해 12월8일까지 카타르 5개 도시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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