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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친구 토막살인 후 태연히 햄버거 먹어…'쇼킹받는 차트'

등록 2022.10.16 0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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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2022.10.1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2022.10.1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질투에 눈이 멀어 토막살인을 벌인 여고생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퀸카로 영원히 살아남는 법' 편이 전파를 탄다.

사건은 미국 블랙호크의 한 학교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던 사라 콜 그 앞에 미모의 전학생 아드리안 레이놀즈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사라와 전학생 아드리안은 비슷한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급속히 가까워진다. 그러나 이들의 우정이 짙어질수록 사라는 자신이 군림하던 '퀸의 자리'를 아드리안이 위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아드리안을 향한 사라의 애정은 단순한 질투를 넘어 집착으로 번진다. 결국 이를 계기로 사라와 아드리안이 크게 다투는 사건이 벌어지고, 분노를 참지 못한 사라는 살인이라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

살인 뿐만 아니라 사라는 잔혹한 방식으로 아드리안의 시체를 훼손 후 유기한다. 특히 시체 유기 후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 태연하게 햄버거를 먹었다는 진술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사건을 접한 랄랄은 "태연하게 햄버거를 먹었다고요?"라 되물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배성재 또한 분노가 치미는 표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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