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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이 팀 화음 아직도 생각나"…'K팝스타' 참가자와 재회

등록 2022.10.16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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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싱포골드' 프리뷰 2022.10.14. (사진 = SBS '싱포골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싱포골드' 프리뷰 2022.10.14. (사진 = SBS '싱포골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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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박진영이 '싱포골드'에서 'K팝스타' 참가자와 다시 만난다.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하는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배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SBS 'K팝스타'에서 TOP4에 올랐던 팀이 등장했다.

당시 화려한 화음으로 극찬을 받았던 팀이 정원을 확대해 쇼콰이어 팀으로 '싱포골드'에 출전한것. 박진영이 '싱포골드' 섭외 제안을 받았을 때 "이 팀이 하던 화음이 너무 생각난다. 이 팀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는 후문. 박진영은 이 팀이 등장하자 "K팝스타’ 6년 중에 정말 손꼽아볼 정도로 기억하고 기대하는 팀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선곡부터 기대감에 휩싸였다. 심사위원 작곡가 김형석은 "박진영이 데뷔 전 제자였을 때 맨날 이 노래랑 춤을 따라했었다. 너무나 사랑하는 레전드 곡"이라고 말했다. 댄서 리아킴은 "이 노래가 댄서를 꿈꾸게 만든 계기다”라 밝혔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팝스타' 출신 합창단은 과연 어떤 무대를 펼칠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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