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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두 번째 기습포옹에 한지현 동공지진…'치얼업'

등록 2022.10.23 1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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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치얼업'. 2022.10.23.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치얼업'. 2022.10.23.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배인혁이 한지현에게 두 번째 기습 포옹을 했다.

23일 공개된 SBS 월화극 '치얼업' 스틸사진 속에 박정우(배인혁 분)가 응원단실에서 도해이(한지현 분)을 안고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다소 경직돼 보이는 표정의 두 사람 사이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두근거림을 느낀 듯 두 사람은 얼어붙은 듯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도해이는 전 남자친구 이지혁(은해성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할 만큼 박정우를 상대로 가슴 뛰는 첫사랑을 하고 있다. 박정우 또한 앞서 회식 도중 도해이가 사라지자 그녀를 찾아다니며 복잡한 감정을 폭발시켰었다. 거리를 헤매다 도해이를 발견한 박정우는 도해이를 끌어 안으며 "다행이다 제발, 걱정 좀 시키지 마"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적이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치얼업' 제작진은 "지난 6회에서 애틋한 첫 포옹으로 설렘을 안겼던 배인혁이 한지현 앞에서 뚝딱이 모드로 돌입하며 본인들만 모르는 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것"이라며 "하지만 단내 캠퍼스커플이 금지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녹아 들지 지켜봐달라"고 했다. 7회 방송은 24일 오후 10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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