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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 여자농구, 9개 채널서 본다…네이버·카카오도 가능

등록 2022.10.2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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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8개에서 9개로 확대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미디어데이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미디어데이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의 TV, 뉴미디어 중계방송 채널이 지난 시즌 8개에서 올 시즌 9개로 늘어났다고 26일 전했다.

TV 채널에선 주관방송사 KBSN 스포츠를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IB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S는 올 시즌 주요 경기 중 일부를, 부산MBC는 부산 BNK의 경기를 생중계 혹은 녹화로 내보낸다.

뉴미디어에선 총 4개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또 WKBL 통합 앱과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 카카오TV를 통해서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KBSN 스포츠는 김은혜, 안덕수, 손대범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으며, MBC스포츠플러스는 김일두, 김연주 해설위원이 중계석에 앉는다.

KBS는 하승진 해설위원이 세 시즌 연속 해설진으로 나선다. 부산MBC에서는 김영만 해설위원이 지난 시즌에 이어 BNK의 홈경기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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