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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언행'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SK 최준용, 재정위 회부

등록 2022.10.26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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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벤치 구역 규칙도 위반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과 서울 SK의 최준용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27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조동현 감독은 지난 22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회부됐다.

최준용 역시 25일 현대모비스전에서 경기 운영요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 (사진 = KBL 제공)

이와 함께 부상으로 결장 중인 가운데 벤치 구역에 출입하는 등 구역 규칙을 위반한 행위도 재정위원회 회부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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