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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가수 초아, 4차전 시구 나선다…"승리 요정 되고파"

등록 2022.10.27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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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척서 PO 4차전

[서울=뉴시스] 가수 초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초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가수 초아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PO 4차전 시구자로 초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OST ‘I Wish'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색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Yesterday'를 발표했다.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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