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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재걸 2군 감독 선임…최태원 등 코치 6명과 결별

등록 2022.10.29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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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이재현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김재걸 코치와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2022.05.1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이재현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김재걸 코치와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2022.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퓨처스(2군)팀 사령탑에 김재걸 코치를 선임했다.

삼성은 29일 "김재걸 퓨처스 작전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했다. 신인 발굴과 즉시 전력화라는 중책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태원 퓨처스 감독대행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권오원 퓨처스 투수코치, 김종훈 퓨처스 타격코치도 팀을 떠난다.

육성군을 지도했던 황두성 육성군 투수코치, 이윤효 야수코치와도 결별한다.

이영수 1군 타격코치도 삼성 유니폼을 벗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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