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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나나 '자백',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22.10.31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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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왼쪽), 나나

소지섭(왼쪽), 나나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소지섭·김윤진·나나 주연의 영화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지난 28~30일 전국 1115개 스크린에서 1만3947번 상영해 17만2565명의 관객을 모으며 정상에 올랐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유민호를 맡아 첫 스릴러에 도전했다. 나나의 호연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자백'과 같은 날 개봉한 이성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는 주말 동안 14만1571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 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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