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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외길 20년 박문성, 월드컵 '일타강사'로 나선다

등록 2022.10.31 11:04:28수정 2022.10.31 1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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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문성이 '일타강사'에 출연했다.2022.10.31. (사진 = MBC '일타강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문성이 '일타강사'에 출연했다.2022.10.31. (사진 = MBC '일타강사'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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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한국 월드컵 일타강사로 나선다.

내달 9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MBC 예능물 '일타강사'에서 박문성이 첫번째 강의자로 출연해 '한국 월드컵 전쟁사'를 다룬다.

박문성은 축구전문기자 출신으로 축덕들이 인정하는 '축구 해설계의 일타'다. 2002년부터 축구 해설가를 시작해 2006~2018년까지 SBS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연예계 축덕(축구 덕후)들이 수강생으로 자리한다. 배우 강부자와 K리그 팬 가수 박재정, 방송인 김성은, 그룹 '우주소녀' 루다, 아나운서 김나진, 독일출신 방송인 플로리안이 출연한다.

박문성은 수강생들을 위한 깜짝 퀴즈와 선물을 준비한다. 선물 정체가 공개되자 수강생들은 퀴즈 맞히기에 열을 올린다.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성은 한국 월드컵 역사뿐만 아니라 미처 몰랐던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강의를 들은 MC 개그맨 이용진은 "와~ 재밌네! 역사가"라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강의 프로그램이다. MC로 개그맨 이용진,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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