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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윤은지, 10살 연상 남친 폭언 고백…3MC 분노

등록 2022.11.08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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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딩엄빠2' 23회 프리뷰.2022.11.07. (사진 = MBN '고딩엄빠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딩엄빠2' 23회 프리뷰.2022.11.07. (사진 = MBN '고딩엄빠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고딩엄빠' 윤은지가 열살 연상 남친의 폭언 사실을 밝혀 모두를 분노케했다.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출연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집단 따돌림과 이혼 후 직장을 다녀야 했던 어머니의 공백으로 혼자였던 윤은지는 우울감과 외로움에 가출을 감행한다. 이후 친구 소개로 만난 열 살 연상 남자친구와 교제해 동거에 들어간다. 

윤은지는 동거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와 상의 하에 출산을 결심한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만삭의 윤은지에게 "애 낳으라고 강요한 적 없다. 지금이라도 힘들면 병원 가서 아이 지우라"며 폭언을 일삼는다.

제작진은 "현재도 아이 아빠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MC들과 전문가들이 현실적 조언과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윤은지가 더 강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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