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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클라씨 보은 "학교 후배들 몰려와 문 부서질 뻔"

등록 2022.11.0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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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클라씨. 2022.11.08. (사진 = '주간아이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클라씨. 2022.11.08. (사진 = '주간아이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클라씨(CLASS:y)가 유명세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MBC M, 10일 0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걸그룹 클라씨가 두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클라씨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를 통해 클리키(팬덤명)의 소원을 이뤄주는가 하면 아직 학교에 다니는 멤버 리원, 지민, 보은, 선유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등교했을 때 데뷔 전과 후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피소드 배틀을 펼친다. 보은이 “1학년 후배들이 나를 보겠다고 몰려와 문이 부서질 뻔했다"며 깜찍한 허풍을 늘어놓은 데 이어 리원은 "친구들이 내 사인을 받으려 중앙계단 아래까지 줄을 섰다"고 덧붙여 MC들의 호응을 산다.

채원은 팬들의 아이브 '러브 다이브(LOVE DIVE)' 커버 요청에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고 이에 MC 은혁은 "숨 참고 들었다"며 채원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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