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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父' 주호성 근황…"추운데 뭘 입고 계신지"

등록 2022.11.16 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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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주호성 2022.11.16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호성 2022.11.16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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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장나라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주호성(74·본명 장연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성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다음 생신 때까지 살아 계XXX 아니 아니 늘 열심히 일하시고 건강하시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생일 축하를 받는 주호성 모습이 담겼다. 장성원은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 주호성 생일을 축하했다.

또 장성원은 주호성이 길에 서 있는 사진을 올리며 "어디서 이런 표정의 이런 분을 발견하시면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세요. 추운데 얼른 집에 가시라고 추운데 뭘 입고 계신지"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69년 CBS 성우로 데뷔한 주호성은 드라마 '제4공화국' '파천무' '용의 눈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12월 연극 '갈매기'에 쏘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아들 장성원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 OC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장성원, 장나라 2022.11.16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성원, 장나라 2022.11.16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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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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