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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꼭두의 계절' 캐스팅…눈치백단 소문의 신役

등록 2022.11.16 17: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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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청화'. 2022.11.16.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청화'. 2022.11.16.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차청화가 MBC TV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16일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차청화는 눈치 만렙의 소문의 신 '각신' 역을 맡았다. 막중한 임무를 띠고 꼭두를 돕기 위해 지상에 내려온 반신(半神) 각신은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답게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꼭두를 물심양면 보필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눈치 제로인 '옥신'역을 맡은 김인권과 말 그대로 옥신각신 다투는 모습을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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