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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의 질투…"엄마가 이찬원 찐팬, 처음엔 밉더라"

등록 2022.12.02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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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1.29.(사진 = KBS2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2022.11.29.(사진 = KBS2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이찬원을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낸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지막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스페셜MC로 산다라박이 함께한다.

이찬원은 산다라박과의 뜻밖의 인연을 자랑한다. 그는 "산다라박 어머니 원픽이 저다"라며 뿌듯해한다. 산다라박은 "엄마가 이찬원 콘서트 있다고 하니 바로 간다고 했다. 부끄럽다더니 가서 사진도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한다.

산다라박은 이찬원이 대용량 반찬을 쉽게 만들어내는 VCR를 보며 "보통 인물이 아니다. 엄마가 칭찬을 많이 해서 이찬원이 조금 미웠는데, 지금 보니 왜 그렇게 엄마가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날 산다라박 말고도 이찬원에게 빠진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시아였다. 정시아는 "'편스토랑'에 나오는 이찬원 모습을 보고 꿈이 생겼다. 나중에 이런 사위를 얻고 싶다 생각했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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