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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1' 다듀, 허성현 본선 무대 피처링으로 나선다

등록 2022.12.1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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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미더머니 11'. 2022.12.16.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쇼미더머니 11'. 2022.12.16.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다이나믹 듀오가 허성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 11'에서는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피에이치원(PH-1), 미노이, 죠지, 기리보이, 제시, 다이나믹 듀오, 빅나티(서동현)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드디어 본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라세(팀 그릴즈)와 NSW yoon(팀 콰이올린), 허성현(팀 알젓)와 잠비노(팀 슬레이) 매치가 진행된다. 특히 허성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소속사 아메바컬쳐 수장인 다이나믹 듀오가 힘을 보탠다.

이들은 '쇼미더머니 9'에서 처음 만나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허성현은 자신의 힙합 인생을 '다듀 키드'로 정의하기도 했다. 본선 경연을 앞두고 허성현은 다이나믹 듀오를 찾아가 직접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허성현은 알티 프로듀서의 신곡 '펄펄'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순둥순둥한 이미지에서 팀 디스 배틀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던 허성현이 알티 비트와 만나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허성현의 합작 무대를 본 저스디스는 "일단 1승 거뒀다"며 자신감을 내보였고, 다른 프로듀서와 참가자들 역시 "미쳤다"고 입을 모아 무대를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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