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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눈을 의심"…박진주, 길거리 버려진 의자서 뭐하니?

등록 2022.12.24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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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2.24.(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2.24.(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4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차에 태워야만 미션이 성공한다.

멤버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신봉선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있어 어떤 계획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이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된 채 옥수수를 먹는 박진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길거리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박진주를 발견한 멤버는 흠칫 놀라며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라고 말해, 이들의 상봉을 기대하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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