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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파노라마 한강뷰 새 집 최초 공개

등록 2023.01.08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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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2022.01.08.(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2022.01.08.(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 공개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사한 새집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뷰가 보이자 MC들은 감탄했다. 이사 전 부부 갈등을 일으켰던 5살 딸 수아의 방도 어떻게 꾸며졌을지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들 부부는 딸 수아에게 물려준 15년 된 매트리스 처분 여부를 두고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었다.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모처럼 만에 자유 시간을 선물했다. 최근 부쩍 엄마를 찾는 딸 수아를 위해 모녀만의 하루를 선언한 것. 이에 '한량 꿈나무' 오상진은 신년 맞이 새로운 취미 탐구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상진의 파격 일탈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특히 상상을 초월한 그의 행보에 절친 이지혜조차 "차마 눈 뜨고는 못 보겠어"라며 외면했다.

한편,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아내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던 김소영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극명하게 나뉜 부부의 '극과 극' 반전 성향까지 드러나자, 오상진은 "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급기야 김소영에게는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내려져 이들 부부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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