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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설 맞아 취약계층에 선물

등록 2023.01.19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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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 설맞이 사회공헌.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 설맞이 사회공헌.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마사회가 설립해 운영 중인 렛츠런재단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정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렛츠런재단은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으로 지난해에도 약 17억원의 기부금으로 사회공익승마, 장학관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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