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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송도역 복합환승센터
특별구역지정…건립 본격화

KTX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업추진을 위해 건립부지 1만9880㎡(6014평)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 현상설계 등에 의한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경우 지정한다.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계획안을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총 부지면적 2만8400㎡(8590평)에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정류장, 주차장 등의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송도역사 부지를 추가로 특별계획구역에 포함시켜 내년 상반기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 KTX 개통에 맞춰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송도역은 지난해 2월 인천구간이 개통된 수인선과 2021년 개통예정인 KTX, 2024년 개통예정인 동서간선철도 등이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시는 향후 송도역을 통한 철도 이용객이 1일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경인고속도로 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 뮤지엄파크, 부영테마파크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배후수요 형성으로 역사주변이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며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더불어 민간사업자에 대한 투자유치 홍보를 시작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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