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산천어축제 흑자 전망
11년째 100만명 기대

화천산천어축제가 올해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22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막 첫날 11만2062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지난 21일까지 70만명을 돌파하며 76만19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8% 가량 증가한 것으로 이번 축제 프로그램으로만 벌어들인 수입 역시 21일 기준 9억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어난 규모다. 수익금 외에 지역에 풀린 화천사랑상품권은 모두 9만8597장(2억650여만원), 농특산물 판매수익은 2억7500여 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축제의 양적, 질적 성장은 올해부터 시도하고 있는 '1박2일 체류형 축제'로의 변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금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도 '흑자축제' 타이틀 수성은 물론 관광객 11년 연속 100만 명 돌파라는 전인미답의 고지까지 정복하게 된다. 개막 후 두 번째 주말인 지난 21일에는 개막 이후 가장 많은 18만6724명이 축제장을 찾아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대 인파가 몰렸지만, 화천군이 외국인 낚시터를 확대하는 동시에 축제장 최상류에 현장 낚시터를 추가 마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우려했던 장시간 대기나 혼잡상황은 빚어지지 않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산천어축제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농민, 군장병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h@newsis.com

지역 주요 뉴스

뉴시스 초대석

"자본시장 IT회사 한계
 코스콤은 뛰어 넘을 것"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