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서울 16℃
영수회담 실무회동 또 '빈손' "의제 없이" vs "사전 조율"
'
"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 회담을 위한 2차 실무회동 가졌으나 이견만 확인했다. 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 특검법 등 구체적인 의제를 제시했으나 대통령실이 검토도 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대통령실은 영수회담은 사전에 의제 조율이나 합의 없이 두 사람이 만나 자유롭게 국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차에 걸친 실무 협의 동안 사전 의제 설정 자체를 두고도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3차 실무협의 개최 가능성마저 낮아보여 영수회담 성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사실상 의제 없이 회담을 하자는 것이지만 역대 영수회담에서 의제를 조율도 않고 만나는 경우는 드물어 민주당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영수회담을 위한 2차 사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차순오 정무비서관과 권혁기 정무기획실장이 배석해 40여분 간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다. 홍 수석은 민주당 측과 회동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측에)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사전 의제조율이나 합의가 필요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알렸다. 이어 "대통령과 야당대표의 만남은 시급한 민생과제를 비롯하여 국정과 관련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며 "윤 대통령은 무슨 이야기든 들을 수 있다는 입장이고 이재명 대표 또한 총선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겠다는 마찬가지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고 했다. 특히 "이는 대통령과 야당대표가 만나서 형식이나 조건에 구애받지 말고, 국정 전반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대화를 해달라는 국민 여론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에 대한 사과, 추경 등 '각론'식의 의제를 조율하고 결론을 내놓는 형식은 사실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이 민생현안과 국정 현안 두 가지로 나눠 각론적인 의제를 만들어왔는데 거기에 구체적인 답을 하기 보다는 모든걸 열어놓고 대화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특히 민주당이 의제로 내건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나 채상병 특검을 거론하며 "어떤 것은 수용, 불수용, 부분 수용이렇게 답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국회법에 위반되는 문제가 생긴다"며 "대통령께서 결정을 할 수 없는 부분까지 들어가는 것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구체적으로 사안별로 접근하고 회의를 한 영수회담 사례가 없다"며 "광의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을텐데, 저희측 제안이 오히려 효율적인 영수회담의 결과 도출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10개 과목이 있다면 몇 과목이라도 답안 작성을 하고 만나자는건데, 저희는 하나하나씩 나눠 이야기 하지 말고 두분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여당, 야당, 그리고 대통령실이 할일이 나온다면 후속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대국민사과에 대해 대통령실이 불쾌함을 표했나는 질문에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없다. 민주당 쪽에서 누군가 말씀하신것 같다. 이재명 대표께서도 두분이 마주 앉으신다면 그런 말씀은 하시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민주당 측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오지 않았다는데 불만을 표하면서 성공적 영수회담을 위해 의제를 검토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은 국회 본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전에 조율해 성과 있는 회담이 되도록 의제에 대한 검토 의견을 (대통령실이) 제시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준비회동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제시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기대하고 회의를 진행했는데 대통령실이 저희에게 검토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제안해주고 거기에 대해 회담을 제안했다면 훨씬 성과적 회담이 진행될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천 비서실장은 영수회담 일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일정은 논의되지 못했다"며 "대통령실에 저희가 제안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저희가 공유하고, 이후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를 해야 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제안한 의제 내용에 대해선 "세부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그동안 총선 시키기부터 그 이후 여러가지 메시지나 이런 걸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왔으니 그 범위 안에서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실이 수용하지 못하는 의제는 양보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총선의 엄혹한 민심은 민생을 살리고 국정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용 있는 회담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실무 회동 결과를 놓고 지도부 논의를 거쳐 향후 대응 방침을 정한 뒤 대통령실에 당의 입장을 전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서울대 교수 자필 대자보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에 의대 교수의 심경을 전하는 자필 대자보가 등장했다. 이날은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이었다. 장범섭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자신의 진료실 앞에 붙인 '환자분들께'로 시작하는 글에서 “현재 대한민국
'제2의 구하라' 없도록…상속 강제 민법 수술대
자녀를 돌보지 않은 부모가 갑자기 나타나 상속재산 분배를 주장하는 사태를 방지하라는 취지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일명 '구하라 법' 입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생전 왕래가 없었던 가수 구하라씨의 친모가 상속 권리를 주장,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개정
오늘 조국 만나는 이재명…"정국상황 교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대표 요청으로 4·10 총선 후 처음 성사된 자리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선거도 같이 사실 역할을 나눠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 정국 상황에 대
엔저 가속화…1달러 155.64엔으로 34년 만 최저
25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한층 가속화되면서 엔화는 1달러 당 155.64엔으로 155엔대 후반까지 하락, 1990년 6월 이후 3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엔화는 또 유로화에 대해서도 1유로 당 167엔 수준까지 떨
민희진 "하이브 날 찍어 누르려…'희대의 촌극'"
모회사 하이브(HYBE)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계획했거나 의도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내부고발을 하니까 자신에 대한 감사권이 발동됐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연 기
전반기 장성급 인사…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국방부는 합참 작전본부장에 이승오 육군 소장을 진급 및 보직하는 2024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과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이번 인사에서 유임됐다.
이화영 "술자리 회유"…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청사 내 술자리 회유' 의혹 관련 담당 수사 검사와 쌍방울 그룹 관계자 등을 고발했다. 25일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의 수사를 맡았던 A검사와 쌍방울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수원남부경찰서
뉴시스Pic
'적 도발 즉강끝 응징' 해군·해병대, 2024 합동상륙훈련 결정적행동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가 배신해… 일 잘한 죄밖에 없어"
이탈리아 베네치아, 세계 최초 일일 관광객에 입장료 부과
이준석 "尹 대통령·여당,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 판다는 맹수다
# 어? 돈이다!
# 소설 속 세상
# 제 자리로
뉴시스 연재
이런재판 저런판결
핫스탁
박현주 아트클럽
영상
"1년 전 산 빅맥 안 썩어"…맥도날드 설명은?
맨홀 뚜껑 위로 뛴 아이 쑥…부모 혼비백산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성공…한반도 안전 정밀 감시
파리 관광 중 봉변…히잡 쓴 여성에 침 퉤
포토
사회 서울시 어린이기자 됐어요
연예 방시혁과의 대화 공개하는 민희진
정치 故노재봉 전 국무총리 빈소
지방 지리산 노고단 진달래 만개
정치 이륙하는 T-50
수도권 세계 말라리아의 날
산업 영유아 심폐소생술 배워요
지방 사주경계하는 해병대
대통령실 "당초 예상 성장률 2.2% 넘을듯"
대통령실은 25일 올해 1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4%를 기록했다며 이는 4년 6개월 만의 가장 높은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물가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을 앞두고
한 총리 "중증환자 이송시 응급상황실 즉시 개입"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충청권 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했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권역 내 병원별 상황과 의사 현황을 즉시 파악해 응급환자가 치료 가능한
박찬대, 원내대표 후보 등록…'단독추대' 가능성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 시작일인 2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원내대표 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의원들이 출마 뜻을 접으면서 친명계 핵심인 박 의원의 단독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박 의원은 이날 '실적과 성과로 화답하겠습니다
'김건희 통화 공개' 서울의소리, 천만원 배상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한 인터넷 언론 관계자들이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5일 김 여사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中전기차들의 각축장…'오토차이나' 가보니
전기차와 스마트카 발전 속도가 눈부신 중국에서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베이징 국제모터쇼 '오토차이나 2024'가 개막했다. 전 세계 주요 완성차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이지만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류로 떠오른 중국 완성차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전시관이 마련된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또 다시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양자기술 주도권 잡아라"…내년 예산 2배로↑
정부가 양자(퀀텀) 과학기술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내년 예산을 최소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9가지 양자 분야 핵심기술을 집중 육성해 2030년까지 양자 기술 수준을 최고 선도국의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핵심인력도 1000명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라인 내놔라" 압박하는 日…"정부 대응 시급"
네이버의 글로벌 신화 '라인' 경영권이 일본 정부의 7일 압박으로 소프트뱅크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라인의 보안 사고가 빌미가 됐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플랫폼 패권 경쟁과 더불어 라인 메신저 플랫폼을 자국화하려는 일본 정부의 속내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TSMC·삼성·인텔…초미세공정 경쟁 불 붙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2026년 1.6나노 양산 계획을 밝히며 삼성전자와 인텔이 뛰어든 초미세공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업계 선두의 깜짝 발표로 해당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TSMC는
폴킴, 9년 열애 끝 결실…손편지로 결혼 발표
백윤식 '前 연인 출판금지' 2심도 일부 승소
포털 리뷰 '1점' 동물원·숙소·식당 찾아가는 유튜버
파리 물랑루주 클럽 풍차 회전날개, 간밤에 떨어져나가
눈감아 달라는 수상쩍은 오토바이…수배자였다
"충주맨 정도는 아닌데…" 수원서 특진 비판글
두 살 손녀 태운 차 '공포의 질주'…또 급발진?
오늘의 코너
베이징리포트
中전기차들의 각축장…'오토차이나' 가보니[베이징 리포트]
삐아, 스팩 합병 상장 첫날 하락 전환…10% 급락 마감 (종합)
출동 경찰
"암행 차량 출두요"…시속 181㎞ 과속차량 검거[출동! 경찰]
뉴시스 기획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전공의 이탈 한 달
GTX에 집값 꿈틀
3월 주총 밸류업
파죽지세 비트코인
외국인 K-부동산 쇼핑
XR시대가 온다
덕성원을 아십니까
PF 부실 비상
들썩이는 코인시장
美 반도체 보조금 전쟁
공사비 갈등
항공업계 지각변동
유튜브 공화국
테슬라 위기
저출산 공포
제4이통
수도권 집값도 흔들
인터뷰
전작 빌런 장점 흡수 새로운 것도 덧붙여
'범죄도시4' 김무열
기자수첩
정신질환 소년범 증가 '교화' 방점 찍으려면
김진아 기자
피플
가수 김윤
"어른들의 사랑 얘기 '진짜 독주' 같은 앨범"
배우 김무열
"역할 차별화보다 중요한 건 호흡"
위클리뉴시스
그래픽뉴스
LG전자,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1분기중 역대급
1분기 전국 땅값 0.43% 올라…상승폭은 줄어
오늘의 운세
많이 본 기사
1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2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3양XX·지X·개저씨…민희진, 기자회견서 거친 말 쏟아낸 이유
4서울대병원에 등장한 교수 자필 대자보…"죄송한 마음뿐"
5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맥도날드 빅맥…방부제 논란
1대통령실"이재명, 윤과 마주하면 대국민 사과 요구 안할것"
2중국에서도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주장한 홍준표
3대통령실 "민주당, 형식·조건 없는 회담 받으면 좋은 결과 나올 것"(종합)
4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5대통령실"경제 회복세 지속 가능 전망…연간 2.2% 상회할 듯"
1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맥도날드 빅맥…방부제 논란
2엔저 지속에 日당국 환율 개입 관측↑…재무상 "노 코멘트"
3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내달 1일 호주서 개최
4엔·달러환율, 155엔 넘어…"日정부 환개입해도 이상하지 않아"
5이런 일이…"우리 아빠가 아니에요" 시신 바뀌었다
11기 신도시 선도지구 기준 내달 공개…"분당·일산은 3~4곳 가능"(종합)
2엔·달러환율, 155엔 넘어…"日정부 환개입해도 이상하지 않아"
3올해 金사과 맘껏 먹나…"사과·배·복숭아 등 생육 양호"(종합)
4서울 집값 5주째 올라…성동 0.13%, 마포 0.10%↑
52030세대 10명 중 4명 "주거비 지출이 가장 부담"
1"잔고 더 줄었네"…비트코인, 마곡·GBTC 겹악재에 3% 급락
2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전향적 검토해달라"
31분기 성장률 1.3% 깜짝 '반등'…"기저효과 작용, 지속 판단 일러"(종합2보)
4삐아,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첫날 14% 강세
5현대차, 1분기 호실적…자동차株 질주하나
2두산에너빌 본사 찾은 루마니아 대통령…SMR 사업 가속
3LG디스플레이, 1Q 영업손실 4643억…전분기비 적자전환
4 배달의민족도 멤버십 '배민클럽' 내놓는다…배달앱 '구독제 경쟁' 서막
5올해 金사과 맘껏 먹나…"사과·배·복숭아 등 생육 양호"(종합)
1서울대병원에 등장한 교수 자필 대자보…"죄송한 마음뿐"
2네티즌 49% "어버이날 쉬자"…"라떼는 제헌절도 빨간날"
3세브란스도 "30일 하루휴진"…빅5 중 4곳서 '주1회 휴진'
4'휴학강요 혐의' 의대생 수사…임현택 "털끝 건들면 파국"
5복지사 꿈꾼 30대 학폭 피해자…5명에 새삶주고 하늘로
2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맥도날드 빅맥…방부제 논란
3뉴스타파 "'한건 했다' 문자는 조작"…檢 "확인된 사실로 질문"
4경찰,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 일축' 사건 고발인 조사
5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1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2"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3수원엔 충주맨이 없다? 특별승진 놓고 잇딴 비판 익명글
4승용차, SUV와 충돌 후 카페 외벽 돌진 쾅…6명 부상
1중국에서도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주장한 홍준표
2"결혼들 좀 하세요" 경북도, 미혼남녀 5박6일 크루즈여행 보낸다
3남해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 문 열어
4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살인미수범 부검 1차 소견은 '원인불명'
1체류기간 3배·경비 1.4배…문체부-관광공사 'K-교육 여행' 키운다
2유인촌, 329명 청년교육단원 격려…"예술은 세상 뒤흔들 힘 가졌다"
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한국인 7명 본선행…강동석·이경선 심사위원
4완주 아원고택·송도 경원재…관광공사 선정 웰니스관광지 13곳
5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2일~5일 4일간 연다
1'신태용 아들' 신재원, 인도네시아 응원 선언 "이번엔 아빠"
2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3최정 통산 홈런 신기록에 美도 주목…"KBO리그 새로운 홈런왕 탄생"
4인니 기자가 신태용 감독에게 '한국어'로 사과한 사연은
5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맞붙는 수원 KT-부산 KCC
4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5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27년 만에 연극 무대 서는 전도연
뉴진스 민지, 소속사 분쟁 속에도 행사 참석
세븐틴 호시, 귀여운 볼 콕
레드벨벳 슬기, 물 오른 미모
스키즈 승민, 여심 홀릭
오마이걸 유아, 바비인형 미모
클릭 잘못, 산 사람이 사망자로… 같은 실수 올해만 2번째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역은행 주거래은행 선정 외면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