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주 환원 뒷전"…영업익 성과급 지급 합의에 뿔난 개미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후폭풍은 주주들 사이로 번지고 있다.
파업 리스크는 일단 피했지만, 회사 이익을 재원으로 한 성과급 확대가 배당 여력과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특히 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과 연동하는 구조를 두고 "회사 이익을 나누는 문제라면 주주 동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반발도 확산하고 있다.
주주 오픈채팅방 등 커뮤니티에서는 "주가 부양과 주주환원은 뒷전이고 인건비 부담만 키우는 것 아니냐", "실적이 개선돼도 배당보다 성과급이 먼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