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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1일 오후 12시 20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 밤나무 과수원 산지에서 쓰레기소각도중 불씨가 옮겨 붙어 과수원 700여㎡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공) photo@newsis.com |
1일 오후 12시 20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 밤나무 과수원 산지에서 쓰레기소각도중 불씨가 옮겨 붙어 과수원 700여㎡를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밤나무임지로 옮아 붙은 불은 가파른 경사를 타고 순식간에 능선까지 확산됐으나 산림청과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3대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려던 불을 차단했다.
또 91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했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