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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문경, 또하나의 철로자전거 명소 문경역 준공

등록 2013.12.16 16:04:38수정 2016.12.28 08: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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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최창현 기자 = 오는 19일 문경시 문경읍 하리 구 문경 철도역사터에 새로운 철로자전거 코스가 관광객을 맞는다.

 이날 선보이게 될 코스는 문경시 문경읍 하리 문경역에서 마원1리 구간 왕복 2.4㎞로서 약 2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문경역 구간은 그동안 방치된 불정-문경간 폐선로 중 문경읍내의 일부구간을 보수, 정비해 최신 철로자전거를 도입해 운행할 계획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에서 4번째 운행되는 철로자전거문경역은 지난 1969년 6월부터 신설돼 운영을 해오던 곳이었으나 이 지역의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해 1995년 7월 폐지돼 18년간 운행이 중단된 상태로 역사건물은 철거된 채 방치돼 있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철로부지임대를 마무리하고 올해 9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물 설치와 주변지역 정비등을 통해 철로자전거 사업을 본격화했다.

 문경역 철로자전거 이용요금은 1대에 1만5000원이며 모두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19일 문경역사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서는 식전공연과 그간의 사업경과 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철로자전거 문경역 준공으로 인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의 유입으로 체험거리 제공은 물론 온천지구 개발촉진과 문경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수익증대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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