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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을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재학생들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TOEIC 및 TOEIC Speaking 프로그램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재 연세대는 교내에 TOEIC과 TOEIC Speaking 시험 센터를 운영하고 이들 시험을 통해 교양필수 영어 과목의 학점 대체, 졸업인증, 해외 인턴십 선발, 장학금 지원 등 학사과정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TOEIC 정기시험에는 4100명이 연세대 고사장에서 TOEIC을 응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YBM 한재오 상무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이인성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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