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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엘튼 존, 동성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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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2-21 22:58:39  |  수정 2016-12-28 13:50:47
【런던=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영국 가수 엘튼 존이 동성연인 데이비드 퍼니시와의 관계를 '동반자'에서 '결혼'으로 공식 등록했다.

 결혼 계획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던 존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관련 서류에 서명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들 동성 커플의 결혼은 동반자 관계를 시작한 지 정확히 9년 만이다. 이들은 올해 초 발효된 동성결혼법에 따라 결혼할 수 있게 됐다.

 존과 퍼니시는 게시글을 통해 "법적인 절차가 끝났다. 이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들은 런던 서부 윈저성 인근에 있는 소유지에서 축하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존은 앞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환영하며 이번 결혼식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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