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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지대공 미사일 '천궁'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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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0-14 11:32:17  |  수정 2016-12-28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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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중고도로 비행하는 비행기를 요격하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이 대량생산된다.

 LIG넥스원은 14일 경북 구미 생산본부에서 국방기술품질원 대구센터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궁 초도 전력화를 기념하는 골드키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천궁의 전력화를 앞두고 군과 기관, 업체가 함께 양산제품의 품질수준의 확인하고 고품질 무기체계의 지속적 생산·납품 등을 약속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노후화된 호크 미사일을 대체할 천궁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대량생산돼 전력화된다. 총 사업규모는 약 2조원이다. 3000억원 규모의 금년도 초도 양산분이 3개 포대에 우선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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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기술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한 나라는 미국·러시아·프랑스 등 6개국뿐이다.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은 "천궁의 전력화로 우리 군(軍)의 방공역량이 진일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궁의 품질 신뢰도 제고와 안정적인 양산·전력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호크 미사일을 대체하고자하는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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