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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다양한 길을 걷고 있는 4인의 프로페셔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재학생들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토크콘서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4인 멘토들의 강연에 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열렸다.
강연은 ▲윤종영(Taos Inc, IT Consultant)의 '실리콘밸리, 혁신과 인내의 이야기' ▲강태훈(Yelp, SW 엔지니어)의 'Keep Looking. Don’t Settle' ▲이진(Whats app, SW 엔지니어)의 '후회 없는 삶이 낳는 커리어' ▲ 조형기(테슬라, 연구개발 엔지니어)의 '배움이 없는 하루는 죽은 하루' 등으로 진행됐다.
선문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실리콘밸리와의 체감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가진 우수아이디어가 창업(스타트업)으로 발전해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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