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IT·바이오
통신

"설날 트래픽 15% 증가 예상"…황금연휴에 통신사 비상체제

25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이동통신3사가 네트워크 품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미싱 문자 감시 시스템도 상시 가동한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는 설 연휴 동안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제를 가동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

최은수기자2025.01.25 10:01:00
"6G 이통 이끈다" ETRI, 세계 첫 200Gbps급 무선 시연 성공

국내 연구진이 200Gbps급 무선링크 시연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 성과로 6G 이동통신 시대를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6G 이동통신 개념증명(PoC) 시스템을 개발하고 세계 처음으로 200Gbps급 6G 무선링크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6G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은 초고

김양수기자2025.01.23 16:31:49
"2인 체제 적법" 주장한 이진숙…방통위, MBC 이사진 개편 영향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법재판소 탄핵 기각 결정으로 23일 직무에 복귀했다. 이 위원장이 복귀하면서 현재 방통위가 진행 중인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KBS 이사 선임안 취소 소송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헌재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4대 4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최은수기자2025.01.23 15:46:47
KT, 화재 예방 'SafeMate' 시연…"IoT 기반 감지·신고"

KT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중구청, 산성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대전 산성전통시장에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연출한 'SafeMate' 화재예방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T ‘SafeMate’는 화재 및 재난안전을 위해 기존 연기, 열감지기와 별도로 스마트 센서 전문 기업인 ㈜엘디티와 협력해 개발된 IoT 복합화재 조기감지솔루션이다.

곽상훈기자2025.01.23 15:04:42
KT, 설 연휴 네트워크 집중 관제…인력 1200여명 배치

KT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네트워크 집중 관제 기간 중에는 12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할 계획이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윤정민기자2025.01.23 09:51:08
오늘 이진숙 탄핵 여부 가른다…방통위 정상화될까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직무 복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 이진숙 위원장은 즉시 파면되며, 기각할 경우 바로 직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이 위원장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연다. 이 위원장이 지난해 8월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이후 5개월(174일) 만이다. 헌재가

최은수기자2025.01.23 06:00:00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대 "낡은 규제 혁신…플랫폼 불공정 행위 정비"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아우르는 미디어 통합 법제를 마련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관련제도를 정비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삿말을 통해 "지

최은수기자2025.01.22 16:40:35
최대 2조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짓는다…2027년 개소

정부가 우리나라와 글로벌 간 인공지능(AI) 기술격차를 좁히고 국산 AI 반도체 확대를 위해 최대 2조원 규모의 민관 합작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오전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생성형 AI 시대에서 첨단

최은수기자2025.01.22 10:30:00
유상임 장관, CES 혁신상 수상 기업들과 'AI 전환' 논의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혁신 기업들과 국내 AX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등 국가 AX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한 AX 기술혁신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

윤현성기자2025.01.21 12:00:00
홍범식 LGU+ 사장, 첫 현장 경영…"품질·안전 기본기 최우선"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으로 대전 연구개발(R&D) 센터를 직접 찾았다. 홍범식 사장은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 사장은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고, 직접 안전

최은수기자2025.01.21 09:00:00
SKT, 설 연휴 통신 품질 집중관리…인력 1만명 투입

SK텔레콤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 인력 등 일평균 약 1500명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윤현성기자2025.01.21 08:52:17
갤S25 반납하면 반값 보상…삼성 '갤럭시 구독' 이득일까

삼성전자가 갤럭시S 시리즈 스마트폰을 1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하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자급제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한 이용자들의 교체 주기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이하 갤럭시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22일(현

최은수기자2025.01.20 16:41:38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대 "수신료 결합징수 시 1480만가구 혼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통합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1480여만 가구에 일대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수신료 결합징수 방송법 개정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 수신료 결합 징수 방송법 개정안이

최은수기자2025.01.20 15:48:18
"설연휴 영상통화 무료"…과기정통부, 설명절 민생안정 총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고물가 시대에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후생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5일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알뜰폰만의 자체 요금제를

최은수기자2025.01.20 12:00:00
해외 잡지 AI 번역…KT,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출시

KT는 해외 트렌드와 글로벌 매거진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아진은 보그(VOGUE), 엘르(ELLE), 타임(TIME), 지큐(GQ), 포브스(FORBES) 등 해외 유명 매거진을 포함해 총 1600여 종의 매거진과 5만권 호의 방대

최은수기자2025.01.20 09:41:05
'세뱃돈 송금' 문자 눌렀다간…설 명절 노린 스미싱 주의보

설 명절 전후를 겨냥해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온라인 송금, 상품권 지급 등 명절 선물을 위장해 금전 탈취를 시도하는 문자사기(스미싱)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송 지연, 물량 부족으로 가장한 비대면 직거래 사기·허위 쇼핑몰 등 사이버 사기 피해도 우려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금융위

최은수기자2025.01.19 12:00:00
SKT, 설 앞두고 협력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앞두고 비즈니스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23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며,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순

최은수기자2025.01.19 08:59:40

IT·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