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꺾고 동메달 획득[하얼빈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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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기자2025.02.14 13:05

남자 컬링, 필리핀 넘지 못하고 은메달…18년 만의 우승 무산[하얼빈AG]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필리핀을 넘지 못하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의 대회 남자 컬링 결승에서 3-5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필리핀, 카자흐스탄, 대만, 키르기스스탄과 경쟁한 조별 예선 A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토너먼트에 올랐다. 준결승에선 ..

하근수기자2025.02.14 12:26

[속보]남자 컬링, 필리핀에 밀려 은메달…우승 좌절[하얼빈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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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기자2025.02.14 12:12

日언론 "피겨 에이스들, 한국 선수들에게 무너졌다"[하얼빈AG]

일본 피겨 스케이팅이 충격에 빠졌다. 차준환과 김채연은 지난 13일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끝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에서 동반 금메달을 합작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94.09점, 프리스케이팅 187.60점을 합해 총점 281.69점을 받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채연은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71.88점, 프리스케이팅 147.56점을 더해 총점 219.44점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

문성대기자2025.02.14 10:44

장미란 차관 "동계AG 선수단,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 선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선수단을 환영 행사를 갖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문성대기자2025.02.14 08:32

일본 넘고 金 수확한 '피겨 남매' 차준환·김채연…하얼빈이라 더 특별[하얼빈AG]

'피겨 남매'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피겨스케이팅 강국인 일본을 넘고 '금메달 합창'을 선보였다.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장소인 중국 하얼빈에서 이룬 쾌거라 의미가 더 깊다. 차준환과 김채연은 13일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끝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에서 동반 금메달을 합작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94.09점, 프리스케이팅 187.60점을 합해 총점 281.69점을 받아 시상대 가장 높은 곳..

김희준기자2025.02.14 07:30

한국 컬링, 남녀 나란히 결승 진출…금빛 피날레 노린다[동계AG 오늘 주요 경기]

한국 남녀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맥 캐기에 나선다.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오전 10시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을 치른다. 의성군청은 필리핀, 카자흐스탄, 대만, 키르기스스탄과 경쟁한 조별 예선 A조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토너먼트에 올랐다. 준결승에선 홍콩을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 끝에 13-2 대승을..

하근수기자2025.02.14 06:46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사상 첫 남녀동반 金…설상 금은동 1개씩[하얼빈AG]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차준환(고려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9.02점, 예술점수(PCS) 88.58점을 합해 187.60점을 얻었다. 지난 11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94.09점을 받았던 차준환은 총점 281.69점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강..

박윤서기자2025.02.13 23:57

부상 여파로 안정 택한 차준환…오히려 金으로 이어졌다[하얼빈AG]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부상 여파로 해야했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오히려 값진 금메달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끝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에서 총점 281.69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이번 대회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가기야마 유마(일본)를 제..

김희준기자2025.02.13 22:58

차준환·김채연 남녀동반 金…장미란 차관 "모두 행복하고 기쁜 날"[하얼빈AG]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벌어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9.02점, 예술점수(PCS) 88.58점을 합해 187.60점을 획득했다. 지난 11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94.09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총점 281..

박윤서기자2025.02.1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