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근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한국편의점주협의회가 자체 시뮬레이션 해 본 편의점주 월별 순소득 산정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 임금과 주휴 수당 적용시, 편의점주가 주 5일간 매일 10시간을 근무하는 경우 30만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 편의점 점주 중 60% 정도는 적자를 볼 것이란 게 협의회 측 설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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