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7일 국세청이 공개한 4분기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024만원으로 2020년(3828만원)보다 5.1%(196만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근로자 수는 112만3000명으로 2020년(91만6000명) 대비 22.6% 증가해 100만명을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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