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가운데,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4주차는 64%, 7월 1주 차에는 6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조국·윤미향 사면 논란, 주식 양도세 등 세제 개편의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8월 3주 차 들어 지지도가 56%까지 떨어졌다. 9월 1주차에는 미국 순방 및 한일 외교 성과를 계기로 상승세를 보이며 63%를 회복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