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하락했다. 이상 기후로 배추·시금치·쌀 등 농축수산물이 뛰었지만, SK텔레콤의 통신요금 50% 감면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은 요금 인하가 없을 경우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올랐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0.6% 올라 2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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