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구직활동 없이 이유 없이 쉰 30대 ‘쉬었음’ 인구가 33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1년 내 퇴사한 30대 쉬었음 14만3000명을 기준으로 보면, 전 직장이 제조·숙박·도소매·건설·사업지원 등 경기 민감 업종에 70% 가까이 몰려 있었다. 반대로 전문직·사회서비스·공공부문에서 쉬었음으로 전환한 비중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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