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삼성과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달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7곳 중 82곳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채용 계획 자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올해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기업들이 예상한 대졸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81대 1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