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아르메니아로 탈출하려던 주민들이 장거리 운전 연료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내 스테파나케르트 외곽 주유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분리주의 정부 당국은 폭발 사고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3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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