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4일 오전 10시 31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공장에 불이 나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 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최초 발화는 11동 가운데 3동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 2층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로 전해졌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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