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유 가격을 결정짓는 원유(原乳) 가격이 올해 동결됐다. 생산비 상승 요인에도 가격이 동결된 건 처음이다. 치즈·분유 등 가공 유제품에 사용하는 가공유 가격은 ℓ당 887원에서 5원 인하했다. 농림식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멸균유 수입량은 3만7400t으로, 지난 2018년 4300t과 비교해 8.7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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