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오전 9시 현재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 있으며, 시속 25㎞의 속도로 북진 중이다. 오후 3시께 서귀포 남서쪽 해상, 오후 9시께는 목포에 근접해 해상을 지나고, 21일 오전 0시께 목포 서북서쪽 약 8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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