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누적된 물가 부담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이 심화된 것을 고려해 내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생계급여액을 연간 141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신설하는 등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전체 임금 근로자의 87%에 달하는 '미조직 근로자'의 임금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근로자 이음센터를 10개소로 확대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