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50%로 9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반신용대출(-0.26%포인트, 5.78%)과 전세자금대출(-0.06%포인트, 3.78%)도 내렸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속도 조절 주문에 따른 시중은행들의 가산금리 인상 영향이 8월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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