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0개 교대에서 621명, 3개 초등교육과에서 46명이 학교를 그만두며 총 667명이 중도탈락했다. 5년 전인 2018년에 비해 4.4배 늘어난 수치다. 중도탈락 사유는 대부분 자퇴로 교권 추락과 더불어 낮은 임금 수준에 '교사'라는 직업의 만족도가 떨어진 게 원인으로 보인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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