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을 요구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 및 주주제안을 전달하는 등 경영 참여를 본격화했다. 지난 14일 기준 티웨이항공 최대 주주인 티웨이홀딩스와 특수관계인 예림당의 합산 지분율은 30.06%다. 대명소노그룹은 2대 주주로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16.77%)과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10%)을 합해 지분 26.77%를 확보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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