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원·달러는 전거래일 오후 종가(1452.7원) 대비 16.5원 오른 1469.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13.3원 오른 1466.0원에 장에 나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장중 최고가는 1470.1원이다. 글로벌 관세 전쟁 우려에 따른 달러값 상승에 주로 영향받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각) 4일부터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와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강행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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