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10일까지 서울에서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16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100억 원 이상 초고가 거래도 6건에서 8건으로 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강남권 고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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