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9일 재계에 따르면 백악관과 의회, 국무부, 상무부 등 미국 정가의 핵심 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워싱턴DC 중심부 등 백악관에서 반경 3㎞ 이내에 한국 주요 기업들의 대관 사무소들이 줄지어 가동되고 있다. 겉에서 볼 때는 평범한 사무실이지만, 이곳에선 미 의회 입법 대응과 정책 분석, 로비 네트워킹까지, 매일 매일 ‘총성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는 평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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