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구글이 지난 2월18일 우리 정부에 1대 5000 축척의 수치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 허가를 신청했다. 2007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정부가 허용할 경우 최초의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 사례가 된다. 정부가 구글 요청에 응할지를 두고 IT 및 관광 관련 학계·업계뿐만 아니라 외교·국방 등 안보 관련 부처에서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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