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1분기 수출이 전년대비 2.1% 감소한 1598억 달러로 집계됐다. 대(對)중국 수출은 9년 만에 1분기 기준 최저치를 보였다. 대미 수출도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90일의 유예를 뒀지만 이미 철강·자동차에 25% 관세가 부과된 만큼 2분기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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